대전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사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생계·의료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정, 전년도 도시 근로자,
월평균 가구 소득 70% 미만 장애인 등으로,
4개 단지 2천9백여 가구 가운데 공실이
생기면 우선 입주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는 단지와 면적에 따라 5~18만 원으로
최종 예비입주자는 심사를 거쳐 12월 초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에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