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존과 개발 갈등이 이어졌던
대전 도안 갑천지구 호수공원 내
인공호수 면적이 일부 줄어들고 생태기능은
강화됩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지구 조성사업
민·관협의체 합의에 따라 생태호수공원
조성계획안의 인공호수 면적은 당초 예정했던 12만6천㎡보다 일부 축소됐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시민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설명한 뒤 내년 1월 중
공원조성계획 최종안을 확정하고 2월
환경부에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