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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수목원, 올해 50ha 산림탄소상쇄사업 추가 등록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이

올해 말까지 수목원 내 50ha에 서식하는

나무 만여 그루를 탄소흡수원으로 활용하는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추가 등록합니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림이 아닌 지역에

나무를 심거나 숲을 조성하면 줄어든

이산화탄소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국내 수목원 최초로 등록한 15ha 면적이 수목원 전체인 65ha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세종수목원은 앞으로 정부로부터

탄소흡수량을 인증받아 탄소거래에도 나서고,

발생하는 수익 일부는 기부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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