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보령시, 한국중부발전은
'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에 따른 고용
안정·에너지 산업 육성'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까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고용 안정과
일자리 전환 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보령시와 중부발전은 보령 앞바다
외연도·황도 해상 62.8㎢에 2025년까지
1GW(기가와트)급 해상풍력 발전설비 설치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