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내 한류 금지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콘텐츠가 중국에 새로
진출해 호응을 얻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그림에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테마파크
`라뜰리에`가 중국 베이징 중심가에 자리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천120여㎡ 규모의 베이징 라뜰리에는
서울에서 운영 중인 라뜰리에를 변형·발전한 모델로 특히 빈센트 반 고흐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을 소재로 한 미디어 뮤지컬이
중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