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함께 세종시도 모레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1단계 방역 조치를 시행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는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 환자 수가 30명 미만일 때
적용되는 생활방역 조치로
중점관리시설 9개 업종은 이용인원 제한 등의
핵심방역수칙을, 일반관리시설 14개 업종은
기본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또 오는 9일부터 세종지역 학생 수 1천 명
이하인 학교는 전면 등교하고, 1천 명이 넘는
초등학교 12곳은 교내 교육공동체의 협의를
거쳐 대면수업을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