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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현직 광역단체장·교육감 선거 운동 개시 시기 관심

6월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가 유력한 대전과 세종, 충남의

현직 시·도지사와 교육감이

언제부터 선거 운동에 나설지 관심이 쏠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는

애초 다음(4) 달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예비후보 등록이 유력했지만,

민주당의 대선 패배로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두 3선에 도전하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코로나19 등에 따른 학교 안정화에 집중하다가

후보 등록이 임박한 5월 초 무렵에

선거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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