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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20일부터 `㎏` 정의 바뀐다…"일상엔 변화 없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세계측정의 날인

오는 20일부터 국제단위 4개의 정의가 새롭게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바뀌는 단위는 질량의 단위인 Kg,

온도단위 K(캘빈), 전류단위인 A(암페어),

물질량의 단위인 mol(몰)이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플랑크 상수 등의 기본상수가 정의에 사용됩니다.



연구원은 바뀐 정의는 극밀한 분야 미세

연구에만 영향을 미칠 뿐, 일상생활에는 전혀 혼란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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