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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안면도 도유지 규제 완화하고 매각해야"…충

태안군은 안면도 도유지 사용규제 완화와

생계형 삶의 터 매각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충남도에 제출했습니다.


군은 건의서에서 "안면도 주민들이

임대료 상승 등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도유지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하고,

생계형 삶의 터를 다시 매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재 안면읍과 고남면 일원 도유지는

4천만㎡에 달하며 이 가운데 16% 가량의

부지를 지역주민들이 임대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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