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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 확산에 광복절 경축식도 잇따라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 76주년 광복절에 열릴 예정이던

경축식 행사도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대전시는 애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등 49명이 참석해

경축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4단계 상황을 고려해 취소하고

서한문 발송으로 대체했습니다.



세종시도 광복절 연휴를

감염 확산세를 꺾을 고비로 보고

공식 행사 계획을 모두 취소했고,

거의 해마다 독립기념관에서

경축식 행사를 열었던 충남도도

올해는 개최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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