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선출직 공무원들의
사퇴 시한인 선거일 전 120일을 앞두고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오늘
총선 출마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청장은 대전MBC와의 통화에서
"내일 오전 10시 지지자들과 함께 대전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총선 출마를 공식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1호 대상자였던
박찬주 前 육군대장은 그제
한국당 도당사를 방문해 입당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도당은 박 前 대장 입당과 관련해
중앙당과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며, 박 前
대장은 천안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