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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서구·유성구에 '통합 돌봄' 종합재가센터 개소

대전 서구 월평동과 유성구 지족동에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재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재가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과 이동지원 서비스, 민간기관에서 기피하는 대상자 관리,

긴급·틈새 돌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중구에 종합재가센터 1곳을

추가 설치하는 등 오는 2024년까지

5개 구에 8곳의 센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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