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역이 강화된
가운데 충남에서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등
4개 시설이 격리생활 시설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법무부와 여성가족부 등의
요청에 따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외국인 201명, 우정공무원연수원에 이탈리아 교민
202명 등 도내 4개 시설에 640여 명을 수용해
2주간 격리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아산 건강가정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여성 심리상담 지원을, 충남
외국인주민통합지원 콜센터에서 통·번역과
생활정보 등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