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일원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개발하는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27일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신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으며
주요 유치업종은 신소재와 첨단부품산업
입니다.
토지주택공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정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까지
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칠 계획입니다.
세종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1조 8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세종시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