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농협은행·충남신보, 705억 신용보증 마련

충남도와 농협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705억 원 규모의 신용 보증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협약에서 농협은행은 705억 원 규모의
자금 보증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47억 원을 특별 출연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에 약속한 스마트팜 협약자금
10억 원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도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올 상반기에
보증연계자금 3천억 원을 공급하고,
2년간 이자 2.5%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