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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동구, 관광택시 본격 운행..13일부터 예약

대전 동구가 택시를 타고

식장산과 중앙시장, 소제동 등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할 수 있는

관광택시를 본격 운행합니다.



관광택시는 장애인과 임산부, 노인, 유아 등이

동반 이용객을 포함해 4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동구가 비용 절반을 지원해

3시간 기준 3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장애인과 임산부는 20% 할인됩니다.



모두 6대가 상시 운행되는 관광택시는

모레(13)부터 인터넷과 전화로 예약을 받아

오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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