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택시를 타고
식장산과 중앙시장, 소제동 등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할 수 있는
관광택시를 본격 운행합니다.
관광택시는 장애인과 임산부, 노인, 유아 등이
동반 이용객을 포함해 4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동구가 비용 절반을 지원해
3시간 기준 3만 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장애인과 임산부는 20% 할인됩니다.
모두 6대가 상시 운행되는 관광택시는
모레(13)부터 인터넷과 전화로 예약을 받아
오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