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이 독도의 날을 맞아
오는 주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독도의 날 체험교육은
내일(26)부터 이틀간 독도전시 관람과
나만의 독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고,
다음(11) 달 3일에는 우리나라로 귀화한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독도문제를
주제로 강연도 펼칩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다'고
공포한 날을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알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