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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통합당 충남 후보들 "민주당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지켜달라"

4·15 총선과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충남지역 예비후보들은 오늘

천안시 원성동 도당사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오만한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태흠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좌파정권 3년 만에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며 보수 결집을 촉구했으며

선거 전망에 대해서는 충남 선거구 11석에서

다수 의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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