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서해바다 레저객 10% 증가..사고는 14% 감소

주꾸미 성수기였던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보령과 서천, 홍성 앞바다를 찾은

수상레저객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사고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석 달간

낚시어선 이용객은 42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었지만,

사고는 24건으로 오히려 1건 줄어

방문객 대비 사고는 14% 정도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레저보트 이용객 역시 지난해보다

55% 증가했지만, 사고는 16명당 1명에서

20명당 1명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