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대전 둔산경찰서가 남의 아파트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집 안까지 들어가려 한 25살 A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월 6일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
들어간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올라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수차례 눌러 집 안에
들어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여고생이 있었는데,
해당 여학생은 이전에도 이 남성과 마주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