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국내 발전 5개사가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11년 만에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이 대전으로
이전했습니다.
화력발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서구 관저동 구봉지구에 강의실과 실습실, 터빈, 발전기 등 모형시설
인프라를 갖추고 다음 달 정식 개원할 예정이며 교육원 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에게도
개방합니다.
대전시는 연간 교육생이 5만 명에 달하고
고정 지출까지 고려하면 연간 3백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와 2백여 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