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2년 140여 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7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를 국가 행사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총회 준비를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고
국가공인 국제행사 승인과 국비 확보를 위해
내년 상반기부터 통일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부와 함께 북한 도시들을 초청해
남북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 세계평화문을
채택해 한반도 평화증진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