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본부를 둔 IM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관련 시설로
알려진 대전 CAS 방과후 학교 등에 대한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대전 CAS 방과후 학교를 이용한
학생 12명과 CAS를 운영한 교회 교인 등
100여 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 CAS를 운영하는 교회는
선교회 측과의 연관성을 부인했지만
목사 자녀가 IEM국제학교에 입소했고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