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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신축 아파트 당진서 첫 '사전 점검'

충남도가 올해 도입된 공동주택

품질점검제도에 따라 도내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첫 사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 토목, 조경, 소방 등

8개 분야 전문가들이 주차장, 부대 복리시설

등의 시공상태와 결함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도는

그동안 많은 공동주택에서 사전 점검이

형식적으로 진행돼, 입주 후 민원과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며, 사전 점검제로 입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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