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3차 등교 개학이
초등 3~4학년과 중2, 고1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오늘 3차 개학한 대전·세종·충남의
초등 3~4학년은 7만 7천여 명, 중2는
3만 6천여 명, 고1은 3만 7천여 명으로
모두 15만여 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교육부가 학교 인원의 3분의 2 이하로
등교를 권장함에 따라 고 3을 제외하고는
격주, 격일, 학년별 등교나 온라인 수업이
병행됩니다.
나머지 중1과 초등 5~6학년은 오는 8일
개학하며,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고 3이,
27일에는 고2와 중3, 초등 1~2학년과
유치원이 개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