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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교육청 코로나 대응 공공요금 22억 추가 지원

대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인한

냉난방 비용 부족분을 감안해

관내 학교에 공공요금 22억 3천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시 교육청은 코로나19로 학사 일정이 조정돼

여름과 겨울방학이 줄고, 감염예방

관리지침에 따라 냉·난방비 증가가

예상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냉난방비는 학교별로 지난해 공공요금

결산액을 분석해 차등 지원되며

학교마다 평균 7백만 원이 더 배정돼

공공요금 부담을 덜어 줄 전망입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