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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유흥업소 750곳 18일까지 영업 중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천안시

유흥업계가 자발적으로 다음 주 월요일까지

영업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천안시 유흥협회는 노래방과 노래주점,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 모두 750여 곳이

오는 18일 밤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안에서는 오늘도 유흥업소와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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