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재택치료가 어려운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해 생활치료센터
입소절차를 간소화합니다.
생활치료센터에는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
가운데 재택치료가 어렵거나 소아 또는
70살 이상 환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주거 취약계층 등이 입소할 수
있습니다.
시는 기초역학조사서 항목에 생활치료센터
입소 희망 여부가 추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대전에는 현재 괴정동에 있는
제3생활치료센터만 가동중으로,
병상활용률은 21% 수준으로 410여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