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예산관리 허술 대전문화재단에 무더기 시정조치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회계장부도

작성하지 않은 채 3억 5천여 만원의

보관금을 현금으로 보관하는 등

예산관리와 지출을 허술하게 한

대전문화재단에게 21건의 주의와

시정조치 등을 내렸습니다.



감사위는 문화재단이 지난 2013년

시 종합감사에서 허술한 보관금 관리 문제로

지적받았는데도 지난 6년 동안 고치지

않았으며, 이 밖에 무단 관외출장과 기금 운영,

활동비 지급 등 부정 항목 10개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