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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말 보령·홍성 앞바다 선박사고 잇따라

오늘 오전 9시 40분께

보령시 삽시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24t급 어선이 조업 중이던 3t급 어선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치고

3t급 어선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특히 주꾸미 금어기 해제로 많은 낚시객이

몰린 보령과 홍성 앞바다에서는 모터보트

엔진이 고장나는 등 어제와 오늘 6건의

크고 작은 선박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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