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피서철을 맞아
계룡산 등 국립공원에서의
샛길 출입이나 불법 야영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계룡산 국립공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8) 6일까지,
태안해안 국립공원은 오는 13일부터
다음(8) 달 말까지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각종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휴가철인 7월과 8월 사이
최근 3년 동안 전국 국립공원에서는
골절과 익사 등 모두 5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