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과
인터콥·BTJ 등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종교시설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수칙 점검을 수요예배 등
평일에도 실시하며 한 번 행정조치된
종교시설도 점검을 지속해 재차 위반할 경우
매번 그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도 천안에서는 외국인 식품 판매점과
자동차 부품회사를 매개로 2명이 확진되고
연쇄감염 등으로 사흘 연속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