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당진화력발전소
환경설비가 대폭 개선됩니다.
당진시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발전소 환경개선과 온실가스 저감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5년까지 2조4천7백억 원을 추가 투자해
발전소 환경설비를 개선하고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진시와 당진발전본부 환경 협약은
지난 2014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개선, 옥내 저탄장
건설, 부산물 재활용 확대, 바이오연료 사용
운영 등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