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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출생 미신고 영아' 5건 경찰 수사 의뢰

세종시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지역 아동 16명 가운데 5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시는 확인된 출생 미신고 16건 가운데

출산 사실을 부인하거나 베이비박스에

유기했다고 진술한 경우 등 5건을

의심사례로 봤습니다.



정부의 전수조사 결과 병원에서

태어난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안 된

아동은 전국적으로 212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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