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지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을 지속해서 실천해 온
도시로, 유성구는 2017년 대전 최초로
친화 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15일
상위단계 인증까지 획득했습니다.
유성구는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운영해 아동을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놀 권리 보장 등
33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 점 등을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