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충청 유교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제6회 충청 유교 국제 포럼'이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유교 분야 석학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세계 철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유학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이를 위해 유교 문화권에 있는
국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기조발표에서
K-유교 에코뮤지엄을 조성하고,
유교 문화와 이야기를 접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유교 문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