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충남안전체험관이
오늘(15)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합니다.
천안시 유량동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은 당분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한 체험객만 받고,
회차별 체험객도 기존 60명에서
20명으로 줄여 운영합니다.
특히, 발열과 호흡기 유증상자를 비롯해
최근 2주 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으면
예약을 했더라도 입장할 수 없으며
감염 방지를 위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