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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장남평야에 조류 159종 서식.."보호구역 지정해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종 등 희귀

조류가 다수 서식하는 세종시 장남평야를

습지 보전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한남대 야생조류연구회와

5년 동안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장남평야에서 저어새, 참수리 등 법적 보호종

33종을 포함한 백5십여 종의 조류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작은 농경지에 이렇게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장남평야의

생태계를 정밀히 조사하고 습지 보전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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