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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급식비'카드깡' 사과

대전의 한 장애인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급식비 '카드깡' 의혹과 관련해 해당 시설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입장문에서,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지만 정치적 목적을 위해 장애인

교육시설이 운영된 것은 아니며, 이번 사태가 수습되면 시설 운영위원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급식비 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장애인시설이 특정 정당과 관련이 있다며

시설 운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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