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령이 만 18세로 조정되면서
오는 4.15 총선에서 대전·세종·충남
유권자가 328만여 명으로,
역대 공직 선거 사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의 1% 가량인 만 18세 이상이
처음 포함되면서 유권자 수는
대전 123만 6,706명, 세종 26만 3,338명,
충남 178만 1,324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한편, 충북을 포함한 충청권 전체 유권자는
463만 여명으로 국회의원 의석이 28석으로
동일한 호남에 비해 29만 명이나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