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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령 단독주택·공주 돼지농장 등 화재 잇따라

오늘(12) 오전 9시 20분쯤

보령시 주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80대 여성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11)밤 9시쯤

공주시 이인면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4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천2백 마리가 폐사해

2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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