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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령-태안 해상교량 '원산안면대교' 명칭 확정

명칭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국도 77호 해상교량 명칭이

원산안면대교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지명위원회 회의를 열고

보령~태안 해상 교량의 위치와 상징성,

역사성 등을 고려해 심의한 결과

원산안면대교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고남면을 잇는

원산안면대교는 길이 1750m의 해상 교량으로,

이달(12)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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