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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 면천읍성 객사 위치·규모 확인..복원 가속도

조선시대 왜구 방어를 위해 쌓은 성곽인

당진 면천읍성에 존재했다고 알려진

객사 시설 위치와 규모가 확인돼

복원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당진시는 지난해 7월부터 벌인 발굴조사 결과,

기존 면천초등학교 건물이 있던 자리에서

동서 40m, 남북 10m, 높이 약 70cm 규모의

객사 위치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읍성 내 객사가 구체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복원을 추진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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