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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난해 여민전 발행액 2020년보다 71% 급증

지난해 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

발행액이 3천억 원에 달하는 등

전년 대비 7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종시는 지난해 여민전 발행액 목표를

2천400억 원으로 세웠지만, 10% 캐시백 혜택

등 시민 호응으로 하반기 발행액을

3천억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여민전 발급자 수도

14만 4천여 명으로 55%가량 늘었고,

전체 소비자의 46%는 40대, 사용이 많은 업종은 음식점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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