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연세대의료원과
함께 개발한 위암 맞춤형 치료제 기술을
연구소기업에 이전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해 11월 파킨슨병
발병과 관련된 유전자가
넓게 퍼져 자라는 형태의
위암 유발 유전자임을 검증하고
진단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생명연은 정액기술료 340억 원과
매출액의 2%를 조건으로 기술을 이전했으며,
이 유전자를 발현·진단·저해하는
물질이 뇌종양과 난소암에도 적용할 수 있어
관련 맞춤형 치료제 개발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