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 개천절을 맞아 일부 보수단체가
전국 각지에서 차량을 동원한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지역에서도
집회가 열릴 전망입니다.
내일 오후, 대전에서는 대전월드컵경기장과
충무체육관 구간에서, 세종은 대통령기록관에서
세종시청까지, 충남은 아산과 논산, 당진에서
각각 10대 미만의 차량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집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찰과 각 지자체는 현장 단속을 벌여
방역 수칙을 위반하면 즉시 고발하고,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 구상권과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