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충남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대전시가 1년 동안 천만 원 넘게
세금을 내지 않은 개인 159명과 법인 55곳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세금은 모두 59억여 원으로
개인 최고 체납액은 2억 5천여만 원,
법인은 7천5백만 원이며, 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의 체납자가 전체의 3/4을
차지했습니다.
충남도 고액 체납자 577명의 명단을
도와 시군 누리집 등에 공개했으며
체납액은 지방세 192억 원 등 모두 234억 원이고 지방세 개인 최고 체납액은 6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