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농가와 시민이 상생하는 지역 먹거리 유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지역 먹거리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현재 백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한밭가득 지역먹거리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집
천 백여 곳과 유치원 150곳에 지역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영유아와 군 장병에게 지역농산물
50억 원 상당을 공급했으며 다음 달에는
기존 로컬푸드 유통매장 5곳에 지역농산물
전용 판매대도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