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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내 최초 자동제어 여과팽창률 측정기기 개발

대전시는 수돗물 생산 공정 가운데

하나인 여과지에서 모래층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원격 자동제어 여과 팽창률

측정기기를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측정기기 개발로 원격 자동제어와

정확한 데이터 측정, 활용이 가능해져

정수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연간 5천만 원의 예산절감과

향후 국내 다른 정수장에도 보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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