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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전시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이 기간 공영주차장 29곳, 1,500여 면을 무료 개방하고, 전통시장 8곳 주변도로는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할

계획입니다.



또,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추모공원 등

주요 행선지 버스 노선은 명절 감차 운행을

최소화해 참배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귀성객 이용이 많은 20일부터 24일까지는

승용차 요일제도 임시 해제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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